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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원두커피 보관방법의 잘못된 상식 및 커피원두 보관하는방법!
게시물ID :
humorstory_445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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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jktomson
★
추천 :
1
조회수 :
40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26 15:10:40
원두커피를 최상의 맛으로 즐기고 싶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볶은원두를 빠른 시일 안에 추출해서 마시는 방법일 겁니다.
하지만 항상 볶은지 얼마 안된 원두만을 찾기엔 현실적으로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신선한 커피원두를 마시고 나서 남은 커피원두를
반드시 보관 해야만 하는데요.
이 보관 방법이 커피원두의 맛을 좌우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상식으로 커피원두를 보관하여
맛도 향도 모두 변질되어 커피맛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커피보관의 잘못된 상식★
커피보관에 있어서 가장 잘못된 방법은 냉동고나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냉동실에 보관할 경우 결로현상과 냉장고 내의 탈취 기능에 의해 커피향이 모두 사라지고,
냉장고에 있는 다른 식품의 잡다한 향을 빨아들입니다.
원두커피 분쇄 보관X
원두커피를 분쇄 하여 보관 하는방법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커피원두를 갈면 산소와 접촉하는 표면이 넓어지기 때문에 산화가 더 빨리 진행 됩니다.
산화가 되면 커피의 맛과 향이 모두 변질되기 때문에
원두커피를 미리 갈아두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커피는 커피콩 상태로 보관하여 마시기 직전에 바로 갈아서 추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반 밀폐용기에 보관 X
원두 커피를 밀폐용기에 보관해도 그 효과는 결코 오래 가지 않습니다.
아무리 외부공기와 완벽히 차단한다 하더라도 투명한 유리는 빛을 그대로 통과 시키고,
용기 안에서도 산화작용이 계속해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또한 습기가 한번 들어간다면 빠져나오지 못할 것입니다.
이처럼 원두커피는 산소를 만나게 되면 산화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생기는 탄산가스CO2가 커피원두를 변질시킵니다.
★원두커피보관의 이상적인 방법★
원두커피가 가장 피해야 할 빛, 습기, 산소
커피원두 보관에 있어서 가장 피해야 할 요소는
빛, 습기, 산소
입니다.
이 3가지 요소를 모두 피할 수 있는 원두커피 전용 보관용기를 사용하는것이
원두커피를 가장 변질없이, 가장 오래도록 보관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원두커피 전용 보관용기란 무엇일까요?
원두커피가 가장 피해야 하는 빛, 습기, 산소를 모두 차단해주는 보관통이라 할수있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내부에서 발생하는
탄산가스를 바깥으로 내뿜어
내부를 반진공 상태로 만듭니다.
또한
산소와 습기도 제거 및 차단
하여 건조한 상태를 유지 시켜주고
스테인레스 재질로
빛을 완전 차단
합니다.
※이 모든 요소를 완벽히 갖춘 원두커피 보관통은
프리스 커피세이버 입니다!!
프리스커피에는 후레쉬 벨브가 있기 때문에 내부를 습기와 산소로부터 안전하게 차단하고,
이산화 탄소를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단단한 스테인레스의 외형으로 내구성이 좋고
빛을 완벽히 차단시켜서 원두커피는 물론 다른 식품을 저장하는데 가장 훌륭한 보관통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jktomson/220713057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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