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시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알리며 공개한 포스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으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중태에 빠질 수 있다는 다소 섬뜩한 내용이 담겼다.
서울시는 8월 31일 옛 서울시청사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어느 마스크를 쓰시겠습니까?'라는 문구가 담긴 대형 통천을 내걸었다. 이는 서울시가 지난달 24일부로 서울시가 시내 전역에서 발령한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을 홍보하기 위한 포스터를 인쇄한 것이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010955406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