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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학교 앞 술집 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445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게인사담당관
추천 : 0
조회수 : 7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6/15 18:17:38
1. 술집 이름이 '교수님댁'

2. 한 술집에는 안주 중 '아무거나'가 있었음(메뉴판에). 정말 주방에서 주고 싶은 거 '아무거나' 만들어 줌. 광어회가 나올때도 있고 치즈케잌이 나올때도 있음(소주 시켰는데;;).

3. '아무거나'를 파는 집 술 중에는 '생일주'도 있음(메뉴판에). 가격은 없고(공짜) 생일인증하면 주는 술인데 겁나 맛있고 독함. 페퍼민트 시럽 기반으로 보드카, 위스키, 럼, 죽엽청주 등등 섞은 듯.


....

술 땡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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