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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엿듣게 된 고딩들 썰.
게시물ID : humorstory_446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짜파로니
추천 : 1
조회수 : 20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7/15 14: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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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어느날 오후 골목길을 따라서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이 었습니다. 
자전거를 멈춰새우고 꽁냥거리면서 무언가를 먹고 있는 고딩들을 지나가고 있는데, 큰 소리로 이야기해서 다 들리더라구요 ㅎ
별 내용은 아닌데 즈들끼리 복짝꽁냥 거리던게 귀여워서 써봅니당 ㅎㅎㅎ


고딩1 왜 기분나쁘게 말하냐? 
고딩2 내가 뭘?
고딩1 처먹는다고했자나!?
나  ㅇ ㅡ ㅇ?
고딩2 돼지도 아닌게 x나게 안 처먹는다고 했지~ 돼지도 아니라고 했고, 많이 먹지도 않는다고 안 처먹는다고 ~ 
고딩1 아 몰라! 니 말투가 기분나뻐! 

나 ㅇ ㅡ ㅇ??? 돼지도 아닌게 안처먹어?  응?  ㅋㅋ 머지 ㅋㅋㅋ
이러고ㅌㅌㅋㅋㅌㅋ  




저만 재밌었다면 죄송합니다 ㅋ 
출처 본인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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