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큰키 때문에 겪는 해프닝들.txt
게시물ID : humorstory_4460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INGKAY
추천 : 1
조회수 : 10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20 20:30:02
본인은 키가 189cm이다.

이 큰키 때문에 겪는 기구한 인생에대해 알아보자.

편의상 반말로 쓴다.



1. 인사는 받지않는다

백이면 백 처음보는사람에게 안녕하세요~ 하면 돌아오는답은 "와 키가 참크시네요!"다

인사하면좀 받도록하자 





2. 내키는 공공재가 아니다

키 그리크니 좀만 떼달라는놈이 한둘이 아니다 

키 1cm를 천만원에 받고 팔면 팔래?라고 물어보는 친구야 좀 생각좀하고 말하자 너같으면 팔겠니?





3. 나는 아빠가 키가크다

보통 대화를 주고받다가 키 이야기로 빠지면 98.3%로 아빠가크냐 엄마가 크냐를 물어본다.

후속으로는 뭘먹고 키가 컸냐 물어보는데 내가 먹는건 니가 먹어도 안큰다





4. 키크면 불편하다

글을 읽고있는사람들은 지금 키큰거 자랑하냐 하겟지만 진지하게 키크면 불편하다

특히 다리가 길면 버스에서 앉아도 다리를 펴지를 못하고 지하철 다닐땐 항상 머리 숙이고탄다

영화관은 통로쪽이 아니면 다리를 못뻗어서 불편하고 가뜩이나 방이 좁으면 대각선으로 누워잔다






이상으로 큰키의 불편함을 해아려줫으면 한다 

키가큰게 작은거보단낫지~,키커서 어따써먹을래~ 이런말은 삼가고 큰키가 겪을수있는 여러 어려움을 조롱삼아 놀리지말고 이해해줫으면한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