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5월 23일, 짐 템플턴 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방관이 버그 습지에서 5살박이 딸의 사진을 3장 찍었다
템플턴은 이날 습지에 있던 사람은 차 안에 타고 있던 할머니 두세명 뿐이었다고 밝혔다
2002년 템플턴이 데일리 메일지로 보낸 편지에 따르면, 이날 딸인 엘리자베스의 모습을 비슷한 자세로 3번 찍었는데
코닥에서 받아온 2번째 사진의 배경에 우주인이 서있는 걸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템플턴은 사진을 찍을 당시에는 저런 형상이 없었다고 주장했으며, 코닥의 분석가들도 사진이 조작되지 않았다고 결론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