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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말벌한테 뺏김
게시물ID : humorstory_446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ainem
추천 : 1
조회수 : 11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18 10:43:37
10시까지 꿀잠자다 갑자기 가족이 외계언어로 소리를 지르길래 가봤더니
 
왠말벌때(70~80)마리가 배란다 난간에 붙어있는거임;;

지금 에프킬라로 노력하는중인데 돌연사할까봐 무섭다 

현재 가족은 개난리치고 나혼자 배란다에서
베르세르크 찍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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