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고객이나 거래처에 문자메시지로 안내드릴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최근의 대박 실수 두 건...
1. 고갱님 죄송합니다.
고객 : 회원 탈퇴 했는데 자꾸 문자가 와요.
나 : 죄송합니다. 예전 자료로 안내드리다 보니 몰랐습니다. 너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너...??;;;;
'네'라고 쓴다는 걸 그만 실수;;;
(수신거부, 탈퇴고객에게 문자 보내면 안 돼요;;; 순전 실수였음;;;)
2. 거래처님 죄송합니다
나 : 안녕하세요. 방금 팩스로 주문서 보내드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검사합니다.
......거...검사??;;;;
'감사합니다'의 오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