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과학자들이 백상아리의 움직임을 연구하기 위해 몸에 추적기를 부착했는데 4달 후에 4km 떨어진 해변에서 추적기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추적기의 데이터를 확인한 과학자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수심 900 피트에서 헤엄치던 백상아리가 수초만에 수심 1900피트까지 급강하 하더니 화씨 46도의 온도가 78도 까지 상승했습니다
이 온도는 다른 생명체의 소화기관 속에 들어갔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온도라고 합니다
추적기는 8일 동안 78도를 유지하며 수심 330 피트에서 머물다가 해수면으로 올라갔습니다
과학자들은 백상아리보다 훨씬 거대한 포식자를 지목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