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조금전 화장실 표지판보고 부러워한 친구 이야기)19
게시물ID : humorstory_446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게이브뉴웰
추천 : 7
조회수 : 13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20 13:12:47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44 MB
일단 위사진의 표지판을 보고 부러워한것임을 알려드리며  오징어라서   음슴체로 시작하겟슴

일단 내 친구들중 상상력이 풍부하긴한데  좀 4차원의 친구가하나있음   오늘  그 친구와 약속이 있어  띵가띵가놀고  중간에 둘다 화장실이급해서  들어가서 용변을 보는데  친구가 갑자기 정면을 응시하며 
"와...씨..부럽다..."  라며 중얼거리기 시작했슴

난 또 뭔 개소리를 할려고.. 히며  "뭐가 부러워" 물어봤더니 
위 표지판을 보며  "야 저렇게 해서 저 높이까지  올라갈 정도면 
정력왕 이겠지?" 이럼

찐짜 나의 표정은  
밑에  유재석님의표정이였음
근데 그뒤에 하는말이 더 가관이였음 "아니다 정력왕은 무슨...  그냥 살인병기일꺼야  이거 오줌이 아니라 변기에 구멍뚫려서 물이솟아 오른거겠지?" 이러고있음
 
나는 말없이 한숨만 쉬고는 "제발 그만해..더러워.. 그게뭐야.." 이랫더니  

갑자기 광분하기 시작함 "뭘그만해임마 잘봐!!! 저 높이 솟구친 물줄기를!!  얼마나 그게 쎄면 저렇게 솟아오르겟냐!!" 순간 근처에잇던 남자분들의 시선이 우리에게 집중되는걸 느껴짐
 나는 당황하며 "그래 그래  살인병기인가봐 가자" 하며 나갈려고하는데 이 샊..아니 친구가 끝까지 말함" 햐..저정도면 우주최강 ㅈ.." 나는 손씻다가 그놈 입을 때림 그리고 조용해진 친구와 함께 
다시 놀러감 아무튼 이상한데서 가끔 4차원기질이 나오는데  내가왜 얘랑 친구가 되었을까 하고 후회함...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