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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어떤 계기로 포니를 알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딱 보는 순간 헉!!! 하고 꽂혀 버린것도 같고..
일단은 인형에서부터 꽂힌거 같아요..
어렵게 입수한...
마이리틀포니 디자이너 시리즈-준코 미즈노
제가 제일 아끼는 포니인형이거든요...^^
아주 특별한 날에 손잡이가 달린 이쁜 반투명 포장용기에 담아서 같이 외출도 나가고 그런답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 터지는 아가씨에요..
이름은 비올레타.
Violetta de poison 비올레타 드 쁘아종 [보랏빛 독약] 이예요..
애정하는 마음을 듬뿍담아서 예전에 그린 그림도 있구요.
(어깨 부분의 싸인은 그림계에서의 제 닉입니다)뿅!
이제 저도 여러분의 게시글에 합류하기 위해서
마이리틀포니를 1기부터 정주행해야겠어요^^*
존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