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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기대
게시물ID : humorstory_446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୧ಠ益ಠ୨
추천 : 0
조회수 : 6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0/09 22: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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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기대

어떤 가족이 있었다.

어느 날 남편이 전화를 하였다.

"이따 고기사올꺼야."

아내와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며 고기 먹을 준비를 하였다.

하지만 1시간이 걸리고 2시간이 걸려도 남편은 오지 않았다.

아이들은 우리먼저 먹자고 졸랐지만 아내는 조금만 더 기다리자고 하였다.

드디어 초인종이 울리고 아내와 아이들은 뛰어나갔다.

그런데 남편이 아니고 왠 낯선 남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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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장님의 명령을 듣고 온 고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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