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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엄청 길게 꾸었던 낮잠 꿈
게시물ID : freeboard_6539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멘토염소
추천 : 0
조회수 : 1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22 13:27:37
점심 시간에 낮잠을 잤는데~

꿈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이랑 대학교에 놀러가게 되었다.
학교에 도착해서 후배들과 선배들과 밥 먹으러 학교 내려가는 길에 어떤 후배가 길거리에서 우리 후배를 보고 막 욕을 하는게 아닌가,

가서 너 몇살이야 몇학번이야 옆에 우리 있는거 안보이냐고 막 구박하다가
너 이름이 뭐냐고 물어봤다. 그러니까 욕하던 길거리 후배는 쭈뼛쭈뼛 하다가..
이름은 왜요.. 라고 하길래 "나중에 밥 사줄라 그러징~^^" 이랬더니 그 후배도 긴장이 풀렸는지 웃더라.

학교 캠퍼스 밖으로 밥을 먹으러 갔는데 역시 이제는 날 알고 있는 사람도 없어서
조용하게 밥 먹고 있다가 후배한테 서울가는 학교 스쿨 버스 몇시에 있냐고 물어보니까 5시에 있다고 하길래 시계를 보니 4시 50분이였다 그래서 언능 먹고 가자고 말하자 마자 창문 밖에 스쿨 버스 한대가 꽉차서 휭~ 지나갔다.

식사를 황급하게 마치고 다시 학교를 올라갔다. 후배 중 한명이 서울 가야 되는 사람 있는데 스쿨 버스가 없다며 말하러 간 사이 나는 무도형들을 찾고 있었다.

멀리서 박명수의 어떤가요 복장의 무도 멤버들이 건물 뒤를 돌아걸어 나오고 있었다.

난 홍철이형에게 다가가 "횽~ 서울 언제 가요~~~♪" 노래부르듯이 물었다.
그러자 홍철이형은 "모르지~ 모르지~♪" 라며 화답했다.

난 황당해서 "어!?" 이러면서 잠이 깼다.

이게 뭐지;; 별꿈도 아닌데 길고 기억도 난다.

후아아아아아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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