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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부랄자른썰
게시물ID : humorstory_447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콜필드
추천 : 0
조회수 : 12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0/26 22:38:21
고양이가 새벽에 우는 소리가 너무 싫었다

그래서 난 부랄을 잘랐다

그러자 고양이는 성가대에 들어갔고

파바로티의 뒤를 이을 성악가가 되었다.

나는? 나는... 여전히 백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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