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실이가 운세흐름에 따라 가봐야할 나라들 리스트도 작성해준거 아닐까싶네요.
이때는 브라질가셔야하고 이때는 유럽쪽가셔야하고..
도저히 의미도 없고 이해하기도 힘든 세계일주로 기임기간의 절반 이상을 써먹었죠.
심지어 해당 나라의 지도자들도 '너 뭐하러 옴?'식이었던걸로 기억함 ㅋㅋ
최근 미중일 삼국의 회담이 있던 때에도 끝끝내 참석하지않고 전혀 쌩뚱맞은 곳에서 시간을 날렸는데
이런거 생각해볼 때 아주 가망도 없어보이진않습니다 ㅋㅋ
그때는 그쪽으로 가면 운이 안좋으니까 안갈래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