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들과 부부 동반으로 저녁 약속이 있어 식당에 갔다가 단체 사진을 찍어달라고 식당 사장님께 요청했습니다.

사진을 찍기전에 일반적으로 김치,  치즈등을 하는데 그 사장님은 "하야"라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모두 이해를 못해 멍해있는데 다시 그 사장님께서 "하야" 하셔서 따라했고 사진을 찍었는데 김치,  치즈했을때보다 더 밝고 웃는 모습의 사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