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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473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챔기름을달라★
추천 : 0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20 23:49:20
만 5세때 산속에서 혼자 맨손으로 멧돼지를 잡았던 나지만 ..
오늘 시베리아호랑이를 겨우 잡으면서 내자신에게 실망했다..
지금까지 나의 강인함에 너무 자만해서 나태하게 살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일은 오늘보다 강해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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