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에는 교회에서 예수님 탄생으로 은혜를 많이 받고 와서 잤음.. 그런데 꿈에서 내가 중1, 2학년 수준의 수학문제를 계속 품.
왜 푸는 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문제집이나 시험지를 푸는 것도 아님..
그냥 생각이 남..
아예 어려우면 넘어갈텐데 중1, 2수준이라서 암산이 가능하니까 계속 풀게됨.
꿈속인데도 내가 왜 이걸 꿈속에서 풀고 있는지 궁금해하면서 계속 풀고있음.
마눌님이 깨워서 그 지옥같은 악몽에서 깨어남.
진짜 크리스마스 악몽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