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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패널·에코큐트·축전지를 각가정에 무료설치, 미야코섬
게시물ID : fukushima_4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0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5/02 22: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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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패널·에코큐트·축전지를 각가정에 무료 설치, 미야코섬에서의 비즈니스는 일본의 미래 시금석이 되는가

(전략)

"MMEC는, 매우 작은 기업이며, 미야코지마 전체에서 이러한 계획을 진행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당사만으로는 당연히 조달할 수 없습니다.많은 동업자에게 참가시켜, 모두 진행시켜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고, 그러한 사업에 프로판가스 업자가 들어오면 좋겠다"라고 히카씨는 이야기하고 있었다.

또 MMEC의 사업 전개는 일반 가정용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설치 뿐만이 아니라 사업소 설치도 계획했으며 2019년 사업장 50개소, 총 3,000kW의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 사업소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도, MMEC측이 소유하는 것으로 무상으로 설치해, 전기 자동차를 활용하는 것이 큰 특징이 되고 있다.

전기 자동차 자체는 사업소측이 소유하는 형태가 되지만, 이것은 회사용차라도, 자가용차에서도 OK.유니크한 것은 EV충전기로 전기자동차에 대한 전력공급을 무료로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 단, 여기에는 하나의 조건이 있고, 이 충전기에는 회로제어 장치가 들어 있어 기본적으로 태양광발전을 하고 있는 전기를 공급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공급이 끊기는 것이다.상시 충전 가능한 충전기도 설치하는데, 이쪽은 유료가 되는 장치이다.

즉, 미야코섬 전체로 보았을 때, 태양광 발전에 의한 전력 공급이 과잉이 되지 않게, 많이 발전할 때는 전기 자동차를 충전함으로써 피크 억제 역할을 담당하는 형태가 되고 있다.

이 MMEC라고 하는 작은 회사에 있어서는, 너무 장대한 계획과 같이도 생각되지만, 보조금 사업으로 성립되고 있는 관청의 하청이라고 하는 것은 아니고, 에너지 코스트가 비싼 미야코섬이기 때문에, 사업으로서 성립되는 구조를 구축할 수 있는 것은 대단한 곳.무엇보다, 시스템 도입을 위한 초기 코스트가 크기 때문에, 현재는 환경성에 의한 조성금을 활용하고 있는 것 같지만, 사업 규모가 커지면, 거기에 의지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메드가 서있다고 하는 것은 든든하다.

향후 프로판 가스 업체 등이 참가하고 이 사업이 더욱 섬 전체로 확산되면, 미야코섬 에코 아일랜드 선언 2.0에서 세웠던 2050년 에너지 자급률 48.9%라는 것도 꿈은 아닐지도 모른다.물론, 어느 정도의 단계에서, 가정이나 사업소 뿐만이 아닌 태양광 발전소, 풍력 발전소의 설치를 가속시킬 필요도 있을 것 같다.하지만 우선은, 지금부터 몇년간, 어떻게 보급해, 활용되어 갈지는, 차분히 지켜봐 가고 싶다.

현재 상태로서는 미야코섬과 같은 에너지 코스트가 높은 낙도이므로 실현될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장래, 유가등이 올라 오면, 같은 모델을 그대로 일본 전국에서 전개할 수 있을 가능성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도, 미야코지마에서의 움직임은, 중요한 사회적 실험으로서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https://news.goo.ne.jp/article/kaden_watch/trend/kaden_watch-1182230.html

(일어-번역기)

긍정도 부정도 아닌 어쩌면 딱 중간 정도의 기사

여기서 배울점은

재생에너지 관련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듭해 그래도 시도하고 있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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