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장마
게시물ID : humorstory_448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억퇴
추천 : 0
조회수 : 8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30 21:14:46
옵션
  • 창작글
솨- 하고 어깨위로 부스스 쏟아져있던 
고된 일과를 마친 내 어미의 머릿결처럼
그 여름의 장맛비는  온 종일 솨 하고 내렸다
잠시 잦아드는 듯 
파도소리  같은 바람이 불었던가 하면  
또 솨 하고 쏟아진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