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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48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전1시9분
추천 : 4
조회수 : 174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4/21 22:43:38
애인이 음슴으로 음슴체
일본에서 워홀러로 지내던 시절이였음
외노자로 차별도 받으면서 심야에 혼자 편순이하다가
311지진겪고 재밌게 살아보자 싶어서
이자까야에서 젊은이들 가득한곳에서 알바를 시작하고
좀 맹한데 착하고 순수한 일본동생이랑 친해짐
매일매일이 청춘같고 재밌었음
그동생은 근데 좀 맹해서 알바하는 친구들 사이에
사이가 안좋은 애가있어서 고민상담을 몇번 해줌
어느날 새벽에 쓰러져 자는데 번호없이 전화가 옴
근데 수화기 너머로 애가 말을 안하고 자꾸
흐느끼는거임 왜울어 울지마 마리짱(가명)너니?
우리집 올래? 여기로와 이렇게 달래주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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