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권유하는 보건소 여직원을 껴안고 침을 뱉는 등 난동을 부린 사랑제일교회 신도 부부가 병원에서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이 이들 부부를 고발한 가운데 경찰은 소환 조사를 검토하고 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50대 부부(포천시 41번·42번)가 퇴원함에 따라 소환시기와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05180226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