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번자면 정말 여러가지 꿈을 꾸거든요? 문제는 그 꿈의 내용들을 1~2퍼센트정도만 기억한다는거에요. 그것도 그나마 꿈을 꾼 직후에요. 그래서 아 내가 꿈을 정말이지 여러가지를 꿨구나 하지만 내용이 생각나지는 않죠. 그런데 가끔씩 꽤 많은내용이 기억이 날때가 있거든요? 그럴때마다 저는 놀라요. 아 내 꿈속의 상상력은 끝이어딘가 싶기도 해요. 그만큼 그 내용이 정말 광대하고 창의적인 꿈들을 꾸거든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장소들 꿈속에서본 광활하고.. 아름다운 장소들이 희미하게 남아있죠. 심지어는 스토리도 있어요. 물론 기억은 안나지만요. 저는 악몽도 창의적으로 꿉니다. 저에게 있어서 꿈이란 정말 잘 설계되있는 창작세계같아요. 꿈의 분위기도 다 제각각이구요. 마치 몇편의 판타지 영화를 몰아 보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꿈은 절대 말로 형언할순 없다 생각해요! 제 장래희망은 디자이너에요. 비록 지금은 재수생신분이지만.. 그러한 창의적인 꿈의 내용들을 잘 살릴수만 있으면 정말 훌륭한 디자이너가 될수 있을텐데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