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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카죠...새 됐네요..
게시물ID : gomin_45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엇보다난
추천 : 6
조회수 : 83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9/10/05 16:58:50
우연히 만난 초등학교 동창...

어렸을때 풋풋했던... 사랑과함께..

내마음속에 심장치는요동....과 함께..

결혼을 앞두고있는 여자친구와의 결별..

그녀를 만난지 2일만에 결별....그녀의 한가인같은 얼굴에 뻑간나의 결정은 단호했다.

키158에 43키로의 아담한 체구였지만...왠지모르게 빠져든나..

난 그녀도 나에게 호감을 갖고있는줄 알았다..

그러나 그녀는.... 이제 더이상 연락이안된다....

고백에 "고"자도 못해보고 연락이안된다....

난...이제....어떻게되나...

식장까지 잡았는데..이런미친짓을 한 나를 부모님까지 가만두지 않을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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