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방역당국이 이달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항체 치료제를 대량 생산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임상 2상과 3상을 심사 중이며, 9월 중에는 상업용 항체 치료제 대량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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