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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주쿠 여대생 집단 실신사건의 전말
게시물ID : mystery_4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군Fish
추천 : 22
조회수 : 7761회
댓글수 : 98개
등록시간 : 2014/06/26 17:24:10

불과 며칠전인 지난 6월 20일 일본 신주쿠 변화가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한 무리의 여대생들이 길거리 변화가에서 집단으로 실신하고 이 사진이 트윗등으로 일본 전체에 퍼져 전 일본을 놀라게 한 사건입니다.

 

이 여대생들은 일본 유명대학인 메이지대학 테니스부 동아리 학생들+일본여자대학 여학생들로 알려졌으며

처음 경찰측은 혈액검사등을 통해 아무런 마약등 약물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단순히 과도한 음주로 인한 사고로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여학생들만 모조리 다 실신하고 남학생들은 멀쩡했던걸 수상히 여긴 네티즌들이 성범죄 아닌가 의심을 하기 시작했고

한 일본언론매체가 조사한 결과

남학생들이 술에 수면제를 타서 먹인 사실이 들어났습니다.

 

그런데 수면제의 양을 조절 못해서 너무 과다하게 넣는 바람에 여학생들이 먹고 회식 술집서 나오자 마자 다 쓰러진거죠.

일부 여학생은 쓰러져서 똥오줌도 가리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현지 매체에 따르면 메이지 대학 동아리에서는 술에 약을 타서 여학생들에게 먹이는 전통! !이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메이지 대학은 120년이 넘은 유서깊은 대학이고 그중 테니스 부는 거진 10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의 피해 여학생들의 수는 공식적으론 불명! 비공식적으로는 어마어마하다고 추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현지에선 국가적인 망신이 될까 걱정하는 분위기입니다.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etc/327/read?articleId=21755873&bbsId=G005&itemId=145&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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