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에 나름 맨날 눈팅하는 유학생입니다. 저는 현재 뉴욕에서 좀 많이 떨어진 학교에서 시니어이어를 끝마치고
이제 job offer중에서 선택하는 것만 남았는데.. 4대 은행중 한곳에 CFO supporting group에 2년짜리 로테이션 프로그램이랑
Big 4 중에 하나 Assurance position 두개가 있는데.. 고민이 좀 되네요 ㅠㅠ 제가 차트로 만들어봤을때는
Bank
-High starting Salary
-Better compensation (health care, education, etc.)
-However, BAD/UNCLEAR exit strategy
Big 4
-Very low salary
-not a bad compensation
-better exit strategy
요정도가 되는거 같은데.. 저는 일단 일은 2-3년만 하고 대학원을 갈 예정에 있구요 계속 파이낸스쪽을 파고싶긴 한데 굳이 어카운팅을 계속 할지는 잘 모르겠어요. CPA 를 어쨋든 딸꺼긴 하고 두 옵션 다 CPA 지원해주고 그거에 대한 걱정은 없는데 어차피 학교를 2-3년 있다가 가고싶으면 굳이 롱텀으로 보고 exit strategy가 나쁘다는 핑계로 샐러리를 덜 주는 회계사펌을 가야하는게 맞나.. 고민이 많은데 ㅠ_ㅠ 요기 게시판에 현명하신 분들도 많으시고 오유분들께 그동안 알게모르게 많은 mental support를 받은게 있어서 한번 글 올려봐용 *^^*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