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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ㅇㅅㅇ...
게시물ID : maple2_4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비녀
추천 : 4
조회수 : 76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3/25 02:16:49
진짜 메2 밀당 쩌는 것 같아요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얼마전에 무기 다 터뜨리고 이런저런 이유로 메자가 진하게 와서 반접다시피...그냥..그동안 해왔던 게 아까워서 의무적으로 조금씩 플레이해왔었ㄷ는데요...ㅋㅋㅋ오늘ㅋㅋㅋㅋㅋㅋㅋㅋ12시 지났으니 어제네요ㅋㅋㅋ결국 극복하지 못해서 잠시 쉬기로 마음 먹고 접속했죠ㅋㅋㅋㅋㅋㅋ그동안 뭔가 나의 피와땀과노력의 결과물이라고 느껴져 아까워서 안쓰고 모아뒀던 프렉타결정들로..그래 마지막이니까!!! 과감히 10강 주문서를 만들곸ㅋㅋㅋㅋ본의아니게 오닉스부족으로 묶혀뒀던 난폭홀과 피파홀에 10강줌서를 발라줬슘돠...그리고...갓 10강이 된 따끈따끈한 무기들이 하나 둘 터져가고...'그럼그렇지~ 오필리아개냔!!!'을 속으로 외치며 마지막 무기를 인챈트 창에 올려놓고 메2 즐거웠다 안뇽~ 인챈트 버튼을 눌렀는데 마지막꺼를 해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ㅋㅋㅋㅋ '에라~모르겠다~미련없어~!!!한번 더!!!' 하고 또 질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해주네요이냔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이게...ㅋㅋㅋㅋㅋ참...진짴ㄲㅋㄱㅋㅋ마음 다 비워놨더닠ㅋㅋㅋㅋ그렇게 해달라고 할 땐 안붙혀주곸ㅋㅋㅋㅋㅋ아...뭔가..허무하면서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접을 생각이었는데 계속 질러서 아예 터뜨려버릴까했지만...그래도 제 메2인생 첫 12강이라 기분도 좋고 해서 줏대없이 붙잡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에 보상받은 기분이랄까요...당분간은 마냥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여러뷴 오필리아는 사랑입니다♡  
피치가 뭔가여? 과일? 먹는건가여? 
저는 피치 목소리도 모르는 오필리아 외길인생입니다. 
오필리아님 사랑해요. 이제 매일매일 만나요 우리~ 
마지막을 생각해서 미안했어요♡ 
이상 줏대없이 오필리아에게 붙잡힌 유저가 쓴 메자극복기ㅋㅋㅋ(라고 썼지만 자랑글 ㅈㅅ합니당)였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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