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공론화..오늘 IAEA 기조연설 (MBC)
https://news.v.daum.net/v/20190916071616999 - "우리 대표단 연설은 오늘 자정쯤. 주어진 시간은 7분으로 짧지만, 국제 사회에 공식적으로 처음 알리는 만큼 우리 정부는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올림픽은 일본정부의 범죄에 공범자가 돼선 안된다 (프레시안)
https://news.v.daum.net/v/20190914100832977 - "연간 20mSv라는 피폭량은, 과거 나 자신도 그런 사람이었지만 방사선 업무 종사자에 대해서나 비로소 허용되는 피폭 한도이다. 그런 피폭량을 피폭으로 인한 그 어떤 이익도 없는 사람들에게 허용한다는 것은 용서하기 어려운 짓이다. 게다가 아기나 아이들은 피폭에 민감하다. 그들에게는 일본 원자력의 폭주, 후쿠시마 사고에 대한 그 어떤 책임도 없다. 그런 아이들에게마저 방사선 업무 종사자의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결코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45.9도'.. 사막 온도 아닙니다 (머니투데이)
https://news.v.daum.net/v/20190916054129141 - "이에 프랑스, 스웨덴, 독일, 벨기에,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 유럽 각국에선 매주 금요일 이들을 중심으로 '기후변화를 막자'는 행동 촉구 시위, FFF(Friday for Future)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스웨덴의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촉발한 시위다."
[단독]요한 렌크 감독 "진실 감추고 거짓을 선전하는 비극은 진행형" (동아일보)
https://news.v.daum.net/v/20190916030145051 - “‘거짓의 대가는 무엇인가’라는 첫 대사는 현대사회에도 적용될 수 있는 질문이에요. 여전히 진실보다 자신들을 위해 거짓을 선전하는 기회주의자들이 민주주의를 갉아먹고 있죠.”
서울에너지공사·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태양광의 미래, 지역의 미래` 전시회·토론회 개최 (월드스타)
http://m.wsnews.co.kr/a.html?uid=54002 -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상임이사 윤기돈)은 9월 16일~9월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3층에서 '태양광의 미래, 지역의 미래' 전시회를 개최한다."
방사능·욱일기 우려에 모르쇠..아베 감독의 '정치 올림픽' (경향신문)
https://sports.v.daum.net/v/20190915215816293 - “후쿠시마 지역의 표가 아베 정권 유지에 도움이 된다”면서 “가장 가까운 나라인 한국을 끌어들일 경우 후쿠시마 지역의 안전성이 더욱 신뢰를 얻게 된다”
값싸고 빠르게 논란 덮을 '오염수 해양 방류'..국내외 여론 떠보는 일본 (경향신문)
https://news.v.daum.net/v/20190915155608549 - “일본 정부는 오염수 처리에 관해 결정된 게 없다는 입장과 바다 방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혼재시키며 국내외 여론을 떠보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반발을 감당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내년 7월 올림픽 전에 바다 방류를 결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중국의 '원전 굴기'.."2030년에 美제치고 1위" (머니투데이)
https://news.v.daum.net/v/20190915151726949 - "높은 수준의 기술을 갖춘 일본마저 (원전 관리에) 실패한 가운데 중국의 관리 체계에도 의문이 제기된다"면서 "안전을 준수하려는 기업 문화가 없는데다가 관련 규제마저 부족해 중국 원전 사업 발전이 더뎌지고 있다"
조명래 장관, 日환경상 후쿠시마 오염수 발언에 일침 "일본은 국제사회 일원" (프레시안)
https://news.v.daum.net/v/20190914234908696 - "탈원전론자로 알려진 고이즈미 신임 환경상은 부디 지구 환경적 관점에서 인접국, 국제기구와 공조를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했으면 한다"며 "이러한 노력에 대한민국 환경부도 적극 협력할 것"
일본 새 환경장관의 '탈원전' 소신.. 아베 정권서 통할까 (오마이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914141501127 - "일본의 차기 총리로도 거론되는 고이즈미 환경상은 오래 전부터 탈원전을 주장해왔으며, 부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도 정계 은퇴 후 반핵 운동을 하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전시회 개최 (데일리환경)
http://www.daily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9 - "전시회와 별도로 예정된 토론회도 9월 16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지역 에너지 분권의 방향과 법・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제도 개선과 ‘가짜 뉴스’ 대응방안 등을 논의한다."
사용후핵연료 2021년부터 차례로 '포화'..의견 수렴부터 '갈등' (노컷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914102101115 - "한수원은 사용후핵연료 포화 전까지 맥스터 7기를 완공하려면 늦어도 내년 3월까지는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4월에는 공사에 들어가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목표 시점까지 공사가 끝나지 않으면 우리나라 전력생산량의 2% 가량을 차지하는 월성 2~4호기 가동이 중단될 가능성도 있다."
체르노빌 참사, 드라마·인형극으로 재현..인류 향한 '경고' (JTBC)
https://news.v.daum.net/v/20190913204619314 - "사건은 점점 잊혀져 가지만 방사능 공포는 여전합니다. 체르노빌에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Opinion] 체르노빌, 피폭된 진실을 탐하다 (아트인사이트)
https://www.artinsight.co.kr/m/page/view.php?no=43791 - "철교에서 화재를 구경하는 사람들을 향해 엄청난 양의 방사능 낙진이 눈처럼 날리는 장면은 체르노빌의 첫 번째 거짓을 가장 잘 보여주는 극적 장치다. 어린아이들은 소복하게 쌓인 낙진을 밟으며 신이 나서 뛰어다니고 어른들은 때 이른 눈발을 경계하면서도 즐거워한다. 그러나 초기 대응에 나섰던 소방 대원과 발전소 직원들을 포함하여 철교에서 화재를 구경하던 사람들은 단 한 명도 살아남지 못했다."
출처 |
2019년 9월 16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