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몰라도 볼만한 두바이 AI 영화제 경쟁작 5편

두바이 AI 영화제 경쟁작 10편중, 영어를 몰라도 볼만한 작품 5개를 골라 봤습니다.

사진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각 작품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호박 하나 더” - 시간 : 0:03:04 - 최우수 영화상 / 최우수 인기상 수상

줄거리 : 옛날 한국의 어느 시골마을에 한 노부부가 있었다.

그들은 호박 농장을 운영했습니다. 이야기는 그들이 아주 오래 살았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200년 이상은 됐을지도? 물론 죽음의 사자들은 이 소식을 놓치지 않았을 것이다.

그건 전혀 말이 안 돼요. 마침내 어느 날, 전령이 늙은 농부 부부를 찾아 그들의 영혼을 이어받았습니다.

개인평가 - 3D, AI 특유의 '불쾌한 골짜기' 가 오히려 호러의 기괴한 분위기와 잘 어울린 수작.

"제삼" - 시간 : 0:02:50 - 최우수 감독상 수상

줄거리 : 어두운 바로크 서커스에서 광대는 자신을 인간 유혹의 왕으로 자처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관객들은 신비한 생물의 도착으로 인해 쇼가 중단되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전례 없는 '통제' 전쟁이 시작된다. 트레타는 고대 인도 경전에서 세 번째 진화 시대로 간주됩니다.

마음이 더 큰 이익을 위해 물질을 통제하기 시작하는 나이입니다.

스페인어로는 단순히 "농담"을 의미합니다.

개인평가 - 게임 디아블로가 연상되는 화려한 비쥬얼과 분위기가 일품.

“세계의 포위” - 시간 : 0:03:00

시놉시스 : 이 시리즈의 핵심은 간단한 아이디어입니다.

만약 우리와 한 발짝 떨어진 곳에 우리와는 전혀 다른 또 다른 세계가 존재한다면 어떨까요?

그러한 세계가 무수히 많다면 어떨까요? 이 세계를 여행하는 데 평생을 바친 사람들의 모습은 어떨까요?

셀 수 없이 많은 경이로움을 목격하지만 그 속에서 자신의 집을 잃어버린 영원한 방랑자.

개인평가 - 다양한 세계의 화려함, (세계 디자인을 인공지능이 했다면) 정말 놀라운 결과물.

“마지막 상승” - 시간 : 0:04:01

줄거리 : 죽음의 지대에서 눈사태를 겪은 후, 고독한 산악인은

자신을 정상으로 인도하는 신비한 목소리와 환상을 경험한다.

혼자이고 결단력 있는 그는 천상의 존재를 따라가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점에 도달합니다.

개인평가 - 게임 미스트, 백룸, 코즈믹 호러의 종합? 비쥬얼의 화려함보단 차가운 분위기에 집중.

“구매자 조심하세요” - 시간 : 0:03:21

시놉시스 : 자신의 경력을 구하기 위한 최후의 시도에서,

멍청한 세일즈맨은 외계인에게 지구를 팔려고 하지만 그들은 충격적으로

그의 제안을 무시하고 인류를 구하고 그들의 진짜 의도를 밝히기 위한 폭발적인 사건을 촉발시킨다.

개인평가 - 아직까진 부자연스러운 불쾌한 골짜기. 하지만 제작에 들어간 인건비 절약을 생각 한다면?

"씨앗" - 시간 : 0:07:17

줄거리 : 고독한 남자가 세심한 바텐더와 자신의 실존적 당혹감을 나눈다.

만연한 분리감에 사로잡힌 그는 정신과 의사와 수수께끼의 여인으로부터 위로와 답을 구합니다.

개인평가- 흑백의 만화체가 오히려 불쾌한 골짜기를 줄인, 인공지능 애니 제작의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