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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sketball_4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1
조회수 : 61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30 14:30:34
프로농구 삼성의 박재현(23, 183cm)이 쇄골인대 파열로 3주간 결장할 예정이다.박재현은 지난 27일 KT전을 앞두고 한 훈련 도중 동료선수와 부딪히며 쇄골 부위를 다쳤다. 30일 MRI검사를 받은 박재현은 견봉쇄골관절 인대가 부분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인대를 고정시켜놔야 하기 때문에 약 3주간은 경기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올 시즌 팀의 주축선수로 활약 중인 박재현의 결장으로 삼성은 가드진 운용에 영향을 미치게 됐다. 이정석, 이시준, 김태주 등 나머지 가드들이 박재현의 공백을 메워야 하는 상황이다.한편 삼성은 29일 KT를 77-67로 꺾고 4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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