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 전에 빙판길에서 크게 넘어지고 정형외과 1주일정도 다니면서 물리치료 받다가
그냥 저냥 버틸만 한것 같아서 그만다녔는데,
며칠전에 여행갔다오면서 쫌 걸었더니 걷기가 힘들어졌어요.
그래서 다른 정형외과 가봤더니
무슨 초음파? 기계로 보더니 인대가 찢어졌는지 끊어졌는지(비슷하지만;ㅋ)
하면서 프롤로테라피 치료라면서 주사를 놓아주고
한 5번정도 더 맞으라고 하는데
효과가 있는거 맞을까요...?
아니면 아예 서울대병원이나 큰병원들 가서
CT찍어보고 하는게 더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