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제 촬영하고 그 다음 다음날부터 이상하게 몸이 여기저기 간지러운...이게 바로 간지러웠으면 조영제 의심했을텐데... 금요일 검사하고 퇴원 했던거라 토요일 일요일때문에 병원에도 못가고 굴러 다닌.. 살겠다고 월요일 약국 가쟈 마쟈 알러지 약 먹으니 감쪽 같이 사라진... 그리고 어디 부위를 찍냥 조영제 약이 어떤건가에 따라 틀리죠. 진짜 심장 조영제 촬영할때는 불덩어리가 나를 태우는 느낌이 들었던....촬영의가 그런 이야기 해줄텐데..
MRI을 이용하려면 초전도체가 필요하다 초전도체을 유지 하기유해선 -268도을 유지해야하면 이에 액체 헬륨을 사용해서 만들어 진다 MRI 이용 요금이 비싼 이유는 액체 헬륨 값이 비싸기 때문이다. 세계의 헬륨 생산은 미국에서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데, 의료와 화학계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비싸도 안 살 수가 없다. 거기다가 헬륨값은 꾸준히 상승중이다.
X-ray는 X선 방사선을 이용해 촬영하는 것이고, CT는 X-ray를 여러 번 찍어서 프로그램으로 합치는 겁니다. 스마트폰에서 파노라마 찍는 느낌이죠. 개발 난이도가 X-ray보다 훨씬 높습니다. MRI는 원래 명칭은 NMRI(Nuclear Magnetic Resonance Imaging)이라고, 한국말로 '핵자기공명' 이미징 장치였습니다. 원자핵의 스핀을 이용한 이미징인데, '핵'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뭔가 위험한 느낌을 준다고 마케팅 목적으로 빼버렸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