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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옮기기] 기술의 진보가 안간의 진보인가?
게시물ID : mystery_46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군Fish
추천 : 12
조회수 : 340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4/07/17 18:53:47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Ui6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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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 자치국 : 인류의 운명은 기술에 의해 진화한다





미 국가안보국(National Security Agency, NSA) 내부 고발자 에드워드 스노든(Edward Snowden)덕에, 미 정부가 어떻게 평범한 시민들을 감시하는지 만천하에 공개됐다. 하지만 정부의 감시 활동은 스노든이 공개한 것 이상이며, 오바마 대통령과 미 의회가 애국법(Patriot Act)을 2015년까지 연장하는 데 찬성표를 던진 상황에서 이런 정부의 감시는 금방 끝날 것 같지 않아 보인다.

'빅 브라더'가 일반 시민들을 감시하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한다. 이러한 감시로 우리가 보호받는다고 생각하나? 독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모바일 엑스레이 밴 
후방 산란 엑스레이 기술로 국민의 신상과 내용물을 판단한다.
전신감시가 가능해진다면 속안의 속옷까지 판독이 가능.


보안을 위한 신체 정보 수집
미국 연방 수사국이 1조원을 들여 만든 차세대 신원 파악 프로그램
표정만 지어도 해당 국민의 신상정보를 파악할수 있다. 


소셜 미디어 감시
미 연방정부는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블로그 등을 실시간으로 감시, 분석하고 있다.


프레데터 드론을 이용한 감시
엑스레이나 카메라 뿐만이 아니다.
프레데터 드론이 위에서 지켜보고 있다.
FBI는 민간인 감시를 목적으로 소형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 


내장 GPS를 통한 위치 추적
요즘은 스마트폰에 GPS가 장착되어 나오기 때문에
미국 치안 당국에서 개인의 위치를 파악하는것이 가능해졌다. 


도로에 달린 눈.
도로에 설치된 자동차 번호판 인식기는 순간적으로 차량 번호판 사진을 찍고 차량 위치를 기록한다.
번호판을 통해 얻은 정보를 수집해 정보 통합 센터로 보내고 있다. 
이 종합 통합 센터는 1억개에 달하는 정보들을 자동으로 대조해 볼수 있다. 



길거리에 설치한 미국정부의 "눈"
뉴욕 시의 경우, 4,000여 개의 감시 카메라로 국민들을 관찰하고 있다.

톨게이트 감시 
톨게이트에서 사용하는 E-ZPass나 FasTrak같은 무선 인식 트랜스폰더는 운전자의 현재 위치를 정확하게 기록해준다. 


전화통화 감시 시스템 "프리즘"
조지 부시 대통령이 미국 보호법하에 승인한 ‘프리즘' 스파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가 안보국에서는 전화 통화 당사자 정보와 위치 정보, 통화 시간, 고유 식별자, 그리고 전체 통화의 시간 및 지속 시간 등의 정보를 수집한다.


IT제품, IT산업에 파생된 모든 수단으로 감시
이메일, 채팅 기록(음성 및 화상 채팅 포함), 사진, 파일 전송 등 각종 개인 정보를 수집해 왔다. 
정부는 이런 수집은 필수적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내가 그 신을 대신하면 어떨까?
나랑 정부는 진짜로 지켜보는데...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etc/327/read?articleId=21950659&bbsId=G005&itemId=145






웹툰 출처 :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460688&weekday=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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