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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ystery_4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녀마늘★
추천 : 4
조회수 : 362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7/19 11:00:15
사람이 이치와 자신의 인생을 이해하며 모든걸 통달하게 됨은 비참함과 고난이 그에게 달하며 그에 이해를 하는 사람은 모두를 이해하며 그것의 안식처를 주려하며 버티지못한 자는 죽는다.
무슨소리냐.
모든이치에 도달하지말라는 것이다. 예수나 부처나 왜 모든것을 알려주지않았냐하면은.
(지식에서는 예수나 부처도 다 알지못합니다.)
그 모든이치는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게 아닌 공허와 허무만 남기는 공으로 간다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욕망이 존재한다. 그 욕망은 삶의활력소며 원동력이다 욕망은 꿈을 만들며 꿈은 인간에게 희망과 행동이란 선물을 준다.
허나. 미래까지 알고 자신의 운명을 알게 된다면 상황은 다르다. 자신은 죽는다. 이것이 확정된 미래다.
이것가지고는 사람들은 공이 되지않는다. 각자의 인간마다 시간이란것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의 왕도를 유지하며 가꾸기에 죽는 것을 알면서도 다음세대를 위해 가꾸고또가꾼다.
다만 그미래와그미래와 그미래그미래 먼미래에 자신이 그토록 가꾸던 모든 것이 사라지고 그 또한 억울하게 사라지는걸안다면. 그것을 손 댈 수 없다면. 과연 사람은 버틸 수 있을까.
더 설명하고는 싶지만. 답답하다. 알려주고싶지만 알려주지않는 이유가 있기에.
부처와 예수가 이런 마음이엿을까.
알아버린 자는 그 무언의법을 지킬 수 밖에 없다.
나는 성인인가 아니면 나태한 사람인가 아니면 내가 이 곳에 어떠한 역할인가. 슬슬 헷갈린다.
부처와 예수 흐름을 잘타고 우상이 된자지만 여기는그것만으로 다른이들을 이끌 수 없다.
그래서 나는 내 할일을 하고 인생을 마치려고 한다.
인간의무한한삶을 다 적는 순간. 이 세상과 작별하게 될것이다.
막아달라 이런 것이 아니다 다만 부탁이 있다. 내가쓸글중 인간의무한한삶이 종론에는 마지막이 존재할텐데. 그 글은 비공개로 올릴예정이라. 이글을 읽은 사람은 마지막편이라고 올리는글에 자신이 마지막으로 글을 받을 수단을 알려줬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이글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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