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의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 경찰의 대낮 음주 단속이 한창입니다.
적발된 운전자 혈중알코올농도는 0.073%, 면허 정지 수준입니다.
[음주 운전자/음성변조 : "막걸리 반병... 방금 먹고 방금 나와서 바로 여기 앞이어서 (운전했어요)."]
나들이를 갔다가 점심 때 술을 마신 운전자도 적발됐습니다.
["더더더... 0.047% 나오셨고요. 정지 수치입니다."]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수원에서 단속한건데 수원에서만 28명 이라네요
전국으로 따지면 더 하겠죠
판검사들 많은데 글마들 언제 지네가 피해보고 각성할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