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가덕도 갯바위 다녀왔습니다 둘째형님 내외분과 함께 세명이서 10부터 5시까지 궂은 날씨에 아픈 다리 이끌고 열심히 던져 보았습니다. 낚시배 선장님께서 이벤트 중이라 3짜 잡아보려 애는 썼는데 없더군요 ㅠㅠ
철수하고 낚시점에 들렸다 가시라는 선장님 말씀에 잠시들렀더니 사진만 찍고는 우리 쿨러에 몽땅 담아주시네요 ㅋㅋㅋ
그것도 두분이나 ㅎㅎㅎ 손맛은 하나도 못봤지만 집에와서
7명이서 실컷 회로먹고 구워먹고 매운탕까지 선장님 고마워요 ㅋㅋㅋ 여러분 가덕도에 벵에돔 있어요 있어 ㅋㅋㅋ
누가 저를 대신해서 꼭 잡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