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터지고나서는 절대로 일본 안가기로 마음먹었소 모르고 쓰거나 섭취하는 일본산은 어쩔수없지만 아는것들은 최대한 피하고 있소
문제는 최근 교제하는 사람이 생겼는데(문제시 냥멍만지기) 진지하게 만나는 중인데 이친구의 이모댁이 일본에 거주중. 이모부가 일본사람. 이친구 집안이 대체적으로 일본에 우호적.(정치성향은 전혀 아님) 그래서 자주들 일본에 놀러가심. 코로나 풀리면 다시 일본을 자주 왕래할텐데 본인도 언젠가는 가야만 하는 상황이 생길 듯 하오.
52가 극도로 일본을 거부하는 이유는 언젠가는 생길 후대에게 조금이라도 건강함을 물려주기 위해서임. (그 이유때문은 아니지만) 담배 전혀 안하고 술은 아주 가끔 하고 근래 3년동안 감기한번 안걸린 용가리통뼈라오. 이런 컨디션이 어쩔수 없이 가게 될 일본때문에 무너지게되면 너무 아깝잖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