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체포한 흑인경관 겨냥해 인종비하 욕설전화..논란 가열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중학교 풋볼경기 도중 마스크를 거부한 여성이 경찰관의 테이저건에 맞아 체포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하이오주 중부에 위치한 인구 7천명의 소도시 로건의 한 중학교 풋볼경기장에서 학교 전담 경찰관 크리스 스미스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스탠드에 앉아있던 여성을 발견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27070701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