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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51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fd0g
추천 : 2
조회수 : 4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18 20:43:23
춥지도 덥지도 않은
4월의 어느 밤.
너는 하늘에 뿌려진
별을 보며 이쁘다 했고
나는 그런 너를 보며
아름답다 느꼈다.
4월의 마지막 밤
9월에 다시보자
너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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