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당세계자연사만물박물관
충남 공주시 탄천면에 있는 사설 자연사박물관입니다.
2003년 문을 열었으며 지당(地堂) 류육현(柳六鉉)이 35년 동안 수집한
어류, 조류, 동물과 나비. 곤충 표본, 광물 화석, 보석 등 25만여 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박물관에 정체물명의 동물표본이 전시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녀석입니다.
일단은
타이라신 이라고 하며 전시되어있다고 하지만
문제는 저 표본이 타이라신의 표본이 아니라고합니다
타이라신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살았던 육식성 유대류 포유류이며 테즈메이니아호랑이
혹은 테즈메이니아늑대로 불리기도 합니다 인류 시대까지 살아남은 육식 유대류 중 가장 거대했지만 1936년에 멸종했다고합니다.
이것이 그 타이라신의 표본과 사진입니다.
아무리 봐도 위의 녀석과는 너무 다르게생겼죠
박물관측은
표본을 구입할때 타이라신의 표본이라고 전해들었으며
추후에 동물학자들에게 물어 보겠다고 답변은 했지만
어느 네티즌이 궁금함을 참다 못해 직접
동물 학자에게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Hmm. I have no idea what they are -
I wondered if they could be badly stuffed Striped hyena, or some obscure breed of striped dog?
They certainly aren't thylacines."
"흠, 저도 저게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저게 미숙하게 박제된 줄무늬하이에나나 불분명한 줄무늬 개 품종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확실히 주머니늑대는 아니네요."
요약: 주머니늑대는 아닌데 나도 잘 모르겠슴 ㅇㅅㅇ
아직까지도 문제의 표본은
정체가 밝혀지지가 않았다고 합니다
몇몇 사람은
줄무늬가 그럴듯한 개 혹은 하이에나와
늑대의표본을 마개조 한것 같다고 는 추측 하고있습니다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etc/327/read?articleId=22116736&bbsId=G005&itemId=145&pageInde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