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1월 12일 (교도통신)
중부(주부)전력은 12일, <폐로 작업중인 하마오카 원자력 발전 1호기(시즈오카 현 오마에자키시)의 터빈 건물에서, 배관 조인트 부분에서 소화 등에 사용하는 물이 새었다고 밝혔다.>
합계 약 110톤에 이른다고 보여져 일부는 원자로 건물에도 흘러들었다.중부(주부)전력은 외부에의 영향은 없다고 하고 있다.
중부(주부)전력에 의하면, 9일 새벽, 터빈 건물에서 누수의 가능성을 나타내는 경보가 점등했기 때문에, 작업원이 확인한 바로는 지하 1층에서 약 4톤의 누수를 발견. 게다가 원자로 건물 지하 2층에도 약 11톤의 물이 넘치고 방사성 물질을 포함한 폐액을 일시적으로 모으는 탱크에는 약 95톤이 유입되고 있었다.
https://www.tokyo-np.co.jp/article/79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