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ystery_4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차너지★
추천 : 0
조회수 : 88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28 19:26:29
나도 모르게 상대방에게 말하는거
정신차리고 보면 내가 무슨 말 끝을 얘기하고 있어요
흠..예를 들면
저번에 엄마가 쌀을 시켰는데 계속 지나도 안오는 거에요
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빨리 다시 전화하라고 아직 출발도 안했을거라고 얘기했대요
그 얘기하고 엄마가 다시 전화해서 따지니까 바빠서 아직 출발못했다고 죄송하다고 했대요
엄마가 저한테 니 말이 맞다 하시고 제가 뭔가 말하는 중에 정신이 돌아왔어요 제가 뭔가 말하고 있더군요
엄마가 어떻게 알았냐 그러는데 저는 뭔 상황인지 모르고 ..;;
느낌이..뭐랄까요
잠꼬대 하다가 깨면 나도 모르게 뭔가를 말하고 있잖아요
그런 느낌??
이런게 몇번 더 있던 거 같은데 잘 기억은 안나네요 ㅎㅎ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