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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전, 내진 설계 기준 ‘규모 7’로 충분할까
게시물ID : fukushima_4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0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21/01/29 18: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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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기사   참고로 2011 311은 후쿠시마 사고 난 날


이번에 무너진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설계기준이 규모 7.9인데 비해 우리가 새로 보강하는 기준은 오히려 낮은 7.0이다.

“조선왕조실록에도 규모 7 정도의 지진도 한반도에서 빈번하게 발생한 기록이 있다”면서 설계기준 강화는 물론 별도로 냉각장치와 원전 내 시설 보호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http://m.biz.khan.co.kr/view.html?art_id=201103202221585&code=940701#c2b


2017년 기사ㅡ이때 영남지역에 지진 많을땝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날 “(지진으로 인한) 설비 고장 및 방사선 누출은 없으나 정밀분석 후 후속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또 “진앙에서 약 45km 거리에 위치한 월성 원전을 비롯한 모든 원전은 발전 정지나 출력 감소 없이 정상 운전 중”이라면서 “월성 1호기에 지진 감지 경보가 발생해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월성 1호기는 현재 계획예방정비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도 원전 운영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지만 여진이 뒤따를 가능성이 있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국내 원전 24기는 규모 7.0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신고리 3호기를 제외하고 모두 6.5로 내진 설계돼 있다. 



https://news.v.daum.net/v/20171116033107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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