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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이집트 고고학 전문가의 녹색정의당 평가
게시물ID : bestofbest_474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ith
추천 : 135
조회수 : 7768회
댓글수 : 3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24/04/08 10:30:25
원본글 작성시간 : 2024/04/08 01: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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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고고학 전문가로 유명한 곽민수님의 녹색정의당 평가입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theegypt/posts/pfbid0QrvGJc6v2WrVQ6HXYezphu2JPvUYYHUnxcXtq6w3MKaW3Aoa7yBaTJGCkkmPt8T6l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4-04-08 03:20:10추천 40
이번 선거는 정의당 소멸만으로도 상당히 의미있는 선거가 될 듯
댓글 0개 ▲
2024-04-08 03:32:17추천 79
민주당 대승
조국당 돌풍
정의당 소멸
이대로만 된다면....

우왕, 이번 총선 너무 좋아!
댓글 1개 ▲
2024-04-08 17:36:13추천 7
+알파로, 국찜당 80석이하로 폭망한다면(맘같아선 10석,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직장동료들에게 맛난거 잔뜩 사주렵니다. (한 20만원 즈음 풀겠습니다!)
2024-04-08 04:33:49추천 12
국민들을 원망 하려나?
댓글 3개 ▲
2024-04-08 05:27:56추천 53
그들은 늘 그래왔듯 자신들의 패배 이유를 그들 자신이 아닌 외부에서 찾을겁니다.
2024-04-08 05:45:40추천 11
국민이 어리석다 하겠죠.
2024-04-08 12:19:56추천 10
선거 이후에도 계속
민주당때문에 나라 힘들다고 하고
여성비하한다고 꼬투리 잡을껄요..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04-08 06:38:52추천 12
21대 총선 전부터 당원들이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당게시판에 썼는데...얼마나 많은 당원들이 말을 했는데도 못들은 척하더니...

끝내 당원들 가지고 놀고 조롱하던 것들이 누군데?? 정의당 니들이 국짐이랑 다를 게 뭐냐??
댓글 0개 ▲
2024-04-08 06:51:49추천 3
심상정, 류호정, 장혜영을 원인으로 꼽는군요.
댓글 0개 ▲
2024-04-08 07:56:51추천 10
옷색깔만 빼면 국힘 사진과 너무 똑같네
댓글 0개 ▲
2024-04-08 08:18:04추천 6
나에게 정의당이 이런 존재들이아니었는데
댓글 0개 ▲
2024-04-08 08:59:34추천 8
류호정은 그냥 게임 VJ 나 하겠지 뭐. 대리 게임 하면서.
댓글 1개 ▲
2024-04-11 08:07:47추천 0
다시 좋아하는 거 하게 되서 오히려 좋아하고 있을 지도..
2024-04-08 08:59:50추천 6
19등 류호정을 1등으로 바꿔치기 하는 순간 끝났다.
댓글 0개 ▲
2024-04-08 09:36:17추천 0
곽소장님 정말 글을 잘 쓴단 말이야...
이게 바로 먹물의 글인가-
댓글 0개 ▲
2024-04-08 09:44:33추천 6
대학 다닐 때 즐겨 부르던 민중가요 중
<1노 2김가>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의 3당 야합을 비판한 노래인데,
노래 마지막에,
“우리네 노동자가 국회에 들어가 정치를 합시다”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민노당이 국회에 입성했을 때,
노래 가사처럼 된 것 같아 가슴 벅찼었습니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우리가 꿈꾸던 어떤 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그저 원내 의석수 지키기에만 골몰하는 그들을 보며
우리가 그토록 열망하던 진보적인 가치는
무엇이었을까 고민하게 됐습니다.
댓글 0개 ▲
2024-04-08 09:45:18추천 1
중2병 걸린 정당
댓글 0개 ▲
2024-04-08 10:29:06추천 1
매우 동감합니다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04-08 10:40:14추천 9
녹색정의당이 존재가치가 없어요

1. 진보적인 정책 -> 이건 이재명 시장의 이념 스펙트럼도 상당히 왼쪽이라, 정의당 못지 않게 유럽 수준으로 진보적입니다.
2. 선명하고 강경한 노선 -> 이건 이미 조국으로 대체되었죠. 대체불가입니다.

위 두가지의, 이미 훨씬 좋은 대안들이 있는데 뭐하러 정의당을 찍나요 ㅋㅋㅋ
진보진영에게 정의당은 더 이상 활용가치가 없습니다.
댓글 0개 ▲
2024-04-08 11:32:03추천 2
애굽민수 멋진분이셨구만..
댓글 0개 ▲
2024-04-08 12:52:58추천 3
진보진영의 현실정치가 실패했다구요??
그럼 비례연합에 있는 소수정당인물들은 뭐고 무엇보다  조국혁신당은 뭔가요?
저 분이 생각하는 진보라는게 뭔지를 모르겠네요. 민주당이 온건적 진보라고 보면 분명 조국혁신당은 급진적 진보가 맞습니다.
따라서 정의당이 몰락하더라도 조국혁신당이 건재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진보는 그 명맥을 이어가는 것을 넘어서
대한민국 정치판의 중심이 될 절호의 기회를 잡은 것이라 볼 수도 있는 겁니다.
이렇게나 진보가 흥한 적이 없는데
저런 침울한 글을 적은 건
대한민국의 진보는 정의당이다
라는 고정관념이 뿌리깊게 박힌 인식 때문이라 보입니다.
댓글 2개 ▲
2024-04-08 13:04:55추천 6
님 말씀에 동감합니다만
저 분이 하신 말씀 중 저 3인방이 완전히 망쳐버렸다는 말씀도 맞다고 봅니다.
저들이 만들어 놓은 " 진보주의자 이미지"는 PC주의에 대한 반감과 맞물려  일반인들에게 혐오수준까지 떨어진것 같습니다.
2024-04-09 13:06:34추천 0
본문의 진보는 소위 운동권 인물들의 계보를 계승한 적통(...어휴...)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이나 민주연합으로 출진한 진보세력을 '영합'했다 표현하는 걸 보면 진보세력의 선명성을 상당히 따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말씀하신대로 민주당은 실제 포지션이 보수에 가깝지만 인식은 진보에 가깝게 자리매김하고 실질적인 정책도 모두를 아우르도록 제시하기 때문에 단순히 진보로만 보기엔 입맛에 맞지 않나 봅니다.
2024-04-08 13:47:09추천 2
저는 조국혁신당이 진보적인 정당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윤정권이라는 괴물을 상대하기 위한 방식이 다소 진보적인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그것은 수단이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그들이 무너진 나라를 바로 세워 찾고자 하는 목표의 상태는 그냥 약간은 보수적이지만 진보도 함께 살아가는 기존에 우리가 걸어왔던 중간적 상태라고 봅니다.
검찰. 정부. 언론등이 제 기능을 하기 바라는 것은 오히려 보수적 관념을 포함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국이나 그 당에 영입된 사람들은 나라가 진보적으로 바뀌길 원하는것 같지 않습니다. 그냥 정상이 되길 바라는겁니다. 그 이후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진보적 성격을 띌수 있늘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은 진보적 행동을 통해 중도적 상태에 이르려고 하는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정의당은 진보정당이 아닙니다. 그냥 개돼지 위에 군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방식만 다를 뿐 국힘이랑 원하는게 같습니다. 본인들의 이익이 우선이지 국민이나 나라가 진보적으로 바뀌길 원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댓글 2개 ▲
2024-04-08 15:06:25추천 1
조국은 본인이 밝혔듯 사회주의자입나다 조국당이 정의당을 대체하겠다고도 했습니다
2024-04-08 18:24:22추천 2
1저도 말씀에 참으로 동감합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조국혁신당은
진보적인 느낌 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갈망하는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국가 가관들이 제 기능을 하길 바라는 사람들에게 큰 반향을 불어오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소위 '보수'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조국혁신당에 눈길이 가고 귀를 더 기울이는거겠죠.
개인적으로 이재명님의 업적과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하고 지지하지 당 색으로 봤을때는 조국혁신당이 더 와닫더라구요.
i™
2024-04-08 13:59:34추천 0
긴세월동안 이름만 갈아끼워온 국민의힘 따위가
보수의 자리를 꽉 쥐고 차지하고 앉았으니
거기에 대항하는 반대편이 모두 진보같아 보이는거지.
이번에 새로 탄생한 조국혁신당을 비롯해
존재했거나 살아남은 수많은 당들의 정체성이 반드시 진보는 아닐껄.
댓글 0개 ▲
2024-04-08 15:10:06추천 1
심상정-류호정 이후 관심을 완전히 꺼서 그런가?!?! 장혜영이 누군지도 몰랐네...
댓글 0개 ▲
2024-04-08 17:55:12추천 1
진보정치에 있어 심상정과 유호정은 인디밴드에게 있어 카우치와 스파이키 브랫츠 같은 존재일 듯 싶네요.
정의당이 민주당을 비난하는 시간의 반만 이라도 국짐 비난에 앞장 섰다면
진즉 교섭단체 만들었을 겁니다.
댓글 0개 ▲
2024-04-08 22:16:43추천 0
어? 왜 소래포구.......
댓글 0개 ▲
2024-04-09 00:49:51추천 0
시 정의없 발 당

노동, 페미니즘을 지들 각목처럼 휘두르는 깡패들.

그렇지만 국짐당에겐 한없이 부드럽지 ㅉㅉㅉ
댓글 0개 ▲
2024-04-09 00:53:02추천 1
진보가 사라진게 아니라 가짜 진보가 사라졌을 뿐입니다.
댓글 0개 ▲
2024-04-09 09:10:11추천 0
정의당 개객끼들
쿠팡 노조원 강제 가입  강요
매달 월 납입금만 빼먹고
쿠팡 본사와 붙어먹는 개객끼들
댓글 0개 ▲
2024-04-09 12:02:17추천 0
'진보신당'을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의 참신하고 멋진 공약과 활동들에 저는 매료되었죠.
(이 때의 공약들은, 이후 민주당과 박근혜가 차용해 갔습니다.)
운동권 근처에 있었지만, 운동권은 아니였던 저는 그 때서야 NL과 PD란걸 알았고, 진보신당은 PD 위주란걸 알았습니다.
진보 진영엔 여러 갈래가 있고, 선거라는 현실 앞에서 이합집산을 반복했지만,
PD계열이 참여하는 정당은 항상 잘 되길 기원했습니다.

정의당이 PD계의 명백을 받은 정당인데
노회찬 옹의 사망 이후 - 매국보수의 사주를 받고 페미의 탈을 쓴 첩자들이 정의당을 장악한 이후
정의당은 완전히 망가져버렸습니다.
그 첩자들이 침투/장악할 수 있었던건 권력욕에 찌든 심상정 때문이죠.

그렇게 아꼈던 정의당이 망가진 모습을 보면 참 가슴 아픕니다.
그러나, 지금 꼴을 보면, 회초리를 들어서 살려 고치기보다, 아예 죽여서 재탄생을 바라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댓글 0개 ▲
2024-04-09 15:16:13추천 0
노회찬 의원께서 지챙해 주시던 정의당이라........
심술보는 정의당을 제2의 국짐당으로 만들고......
댓글 0개 ▲
2024-04-09 21:22:12추천 0
요즘은 "나만 살자"는 이기주의가 진보라고 불리는지?
얘네들은 폐급임
댓글 0개 ▲
2024-04-10 00:44:14추천 0
내가 그렸던 상상속 정의당
=    조국혁신당

지금 현실의 정의당
=    장예찬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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