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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파업으로 저는 아내를 잃었습니다
게시물ID : bestofbest_474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시니는콜걸
추천 : 172
조회수 : 5723회
댓글수 : 11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24/04/11 08:58:41
원본글 작성시간 : 2024/04/11 07: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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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유회원111 여러분..

저는 부산에서 동갑내기 아내랑 14살, 10살 딸 둘을 키우는 평범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3일전 아내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몸이 너무 않좋아서 119를 불러서 집근처 병원에 입원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집 바로 근처에 대형병원이 있는데 제법 멀리 떨어진 중소형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물어보니 의료파업으로 대형병원 응급실에 진료를 볼 의사가 없어 다른곳을 찾다가 여기로 왔다는 것입니다. 

그때까지만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제가 업무상 지방으로 자주 나가있기 때문에 사실상 아내 혼자 두아이를 키우고 있어 평소에도 아이들이 말을 안듣는다, 피곤하다는 말을 달고 살았기 때문에 그냥 그런갑다 했습니다. 이왕 입원한거 몸관리 잘하고 푹 쉬었다 나오라고 이야기하고 볼일을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 일찍 장인어른께 전화가 왔습니다. 아내가 상태가 위중하여 집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대형병원 중환자실로 이송되었으니 급히 내려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설마설마하면서 아내에게 전화를 햇지만 받지 않았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어디 아프냐고 물어봐도 피곤하다고만 할뿐 전화도 잘받는데 말입니다..

제가 늦은 오후에 병원에 도착했을때 아내는 면회가 불가한 상태로 중환자실에 있었고, 잠시후 간호사가 현재는 안정된 상태이며, 내일 아침에 담당의사가 회진을할테니 그때 면담을 하면 된다하였습니다. 저는 안심하면서 대기실에 대기하고 있던 장인장모님께 제가 지킬테니 집에가서 주무시고 내일 오시라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새벽3시쯤 간호사가 급하게 저를 찾는것이었습니다. 이시간에 날 왜찾지?? 설마.. 무슨일이 생긴건가.. 온갖 생각이 머릿속에서 맴돌았습니다. 간호사는 지금 심정지가 와서 급하게 심폐소생술을 진행하고 있는데 10분정도 해도 심장박동이 돌아오지 않으면 사실상 가망이 없다, 하지만 혹시 모르니 10분만 더해보겠다는 말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청천벽력같은 소리였습니다. 그저께 까지만해도 두아이랑 수영천을 걷고 벚꽃구경한 사진을 올릴정도로 말짱하던 사람이 불과하루이틀만에 심정지라뇨...

결국 3시55분 아내는 저와 두아이 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원인은 간부전과 신장부전.. 간과 신장의 상태가 좋지않은 상태로 119를 탄 것인데 대형병원은 자리가 없어 중소병원으로 들어갔고, 중소병원에서는 피검사를 포함한 모든 검사를 하였으나 이상없다고 판단하여 단순한 몸살로 입원을 시킨것입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힘들어하자 신경안정제를 투여한 것입니다. 이미 부전으로 몸에 노폐물이 쌓여가고 있는데 그걸 그대로 방치하고 수면제를 투여한셈이죠.. 결국 아내는 그대로 의식을 잃은채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아직까지 아내 상 중입니다. 아직까지 실감도 나지 않구요.. 의료파업이 없었다면.. 대형병원에 자리가 있었을 것이고 투석을하던 간이식을 하던 아내는 살릴수 있었을겁니다.. 아니 적어도 유언한마디 못듣고 허무하게 떠나보내진 않았을겁니다.. 아직 꽃같은 45살 제 아내는.. 둘째 딸아이 생일이 자신의 제삿날이 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엄마를 잃은 두아이는 어떻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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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07:26:07추천 36
하...ㅠㅠ 진짜 뭐라고 위로를 드려야 할지 ㅠㅠ...
댓글 0개 ▲
2024-04-11 07:27:00추천 33
보배에도 같은글을 올렸습니다.. 중소병원을 상대로 소송을해야할지.. 승산으린 있을지..
댓글 2개 ▲
2024-04-11 12:30:47추천 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보한번 해보시는게 어떠신지요
2024-04-11 12:36:22추천 3
1 제보해보겟습니다
2024-04-11 07:30:02추천 36

의료파업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중이라고 하는데 일단 이곳으로 전화해 보셔요
그나저나 정말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댓글 1개 ▲
2024-04-11 07:34:28추천 15
네 감사합니다 연락해보겠습니다
2024-04-11 07:30:51추천 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7:35:27추천 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7:40:35추천 15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부디 마음 추스리고 고인이 남긴 아이들 많이 사랑해 주세요.
엄마의 못다한 삶을 잘 살아내도록...
댓글 0개 ▲
2024-04-11 07:43:54추천 5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7:44:22추천 6
아이고 눈물이나네요.. 어떻게 이런 비극이 …. 이렇게 허망하게.. 아이들을 어찌두고… 삼가고인의ㅜ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7:45:33추천 3
뭐라 위로의 말씀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7:46:02추천 3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을 봐서라도 꼭 힘내세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04-11 07:48:52추천 40

제단에는 둘째가 자기 생일날에 엄마준다고 만든 쿠루미장난감이 놓여있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댓글 4개 ▲
2024-04-11 08:09:31추천 6
뭐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도 애키우는 입장이라 애들한테 어떻게 이해를 시켜야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잘 지켜내시길 바라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소송까지 가게 되시더라도 뜻하시는바대로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2024-04-11 08:28:36추천 4
너무마음아프네요 ㅜㅜ 힘내십시오…
2024-04-11 09:34:38추천 5
아.. 씨..ㅠㅠ
2024-04-11 10:47:52추천 3
아... 아이들 마음과 님 마음이 어떨지 정말 슬퍼요..
2024-04-11 07:49:37추천 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96%충전중
2024-04-11 08:12:17추천 7
댓글 1개 ▲
[본인삭제]96%충전중
2024-04-11 08:29:36추천 3
2024-04-11 08:13:33추천 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8:13:58추천 3
너무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8:20:06추천 3
ㅠㅠ 너무 슬픈일이네요 ㅠㅠㅠㅠㅠㅠ
댓글 0개 ▲
2024-04-11 08:23:50추천 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댓글 0개 ▲
2024-04-11 08:24:29추천 3
.... 이런 일이... 뭐라 위로의 말도 못하겠어요. 상심이 너무나도 크시겠지만 자녀들 보면서 그래도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8:26:17추천 4
남은 두 아이들과 작성자님에게 위로와 보살핌이 있길 기도합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8:28:17추천 3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8:28:59추천 3
맘이 너무 아프네요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댓글 0개 ▲
2024-04-11 08:32:13추천 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8:37:45추천 3
뭐라 드릴 말이 없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8:38:07추천 3
ㅜㅜ
댓글 0개 ▲
2024-04-11 08:38:22추천 1
비슷한 또래여서 더욱 남일 같지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8:47:50추천 8
아니 아무리 지역병원이라고 해도 어떻게 저런분이 모든 검사에서 정상이 나올 수 있죠??
간이나 신장은 피검사로 이상 바로 확인 가능한데..??
이제 건강검진 아무 의미 없는건가요??
댓글 0개 ▲
2024-04-11 08:48:13추천 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8:53:04추천 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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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09:01:09추천 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9:06:26추천 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9:06:55추천 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9:07:52추천 12
의료파업 문제 이전에 오진 문제가 훨신 심각해 보입니다.  중소병원이라고 위독한 환자 구별을 못하면 의료파업 이전에 의료체계와 신뢰문제에 큰 구멍이 나요 모든 사람이 피로에도 대형병원 찾게 되는 아수라장이 됩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9:10:52추천 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9:15:34추천 1
ㅠㅠ 마음이 아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9:17:01추천 1
출근해서 글을 읽다가 울컥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댓글 0개 ▲
2024-04-11 09:21:53추천 3
진심으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료사고? 의료과실? 기존에 진단력이 있고, 미리 언급을 했다면 병원에게 과실책임을 물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려운 싸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의료과실(?)로 소소한 사고가 있었지만...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더라구요...
댓글 0개 ▲
2024-04-11 09:27:40추천 1
아니 이렇게 황망할데가...ㅠ ㅠ 아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9:29:53추천 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9:31:17추천 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네요
어떤 위로로도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두아이들을 위해서 힘내세요 ㅜㅜ
댓글 0개 ▲
2024-04-11 09:31:43추천 1
참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9:34:13추천 1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9:34:18추천 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9:35:03추천 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9:39:45추천 1
너무 가슴이 아파서 눈물을 주체할 수 없네요.
어쩌죠? 힘내시란 말을 어떻게 해야하죠?
댓글 0개 ▲
2024-04-11 09:41:41추천 0
아침부터 눈물이....ㅠㅠ
댓글 0개 ▲
2024-04-11 09:44:10추천 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댓글 0개 ▲
2024-04-11 09:44:39추천 1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9:48:53추천 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9:54:06추천 1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일 빕니다. 그래도 힘내셨으면 합니다. 따님들에게 기댈 곳은 아버님 뿐이세요....
댓글 0개 ▲
2024-04-11 09:56:25추천 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09:56:56추천 1
마음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0:00:04추천 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0:00:37추천 1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0:00:57추천 1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0:03:15추천 1
너무 비통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0:03:29추천 1
하..............진짜...세상이 너무하네
댓글 0개 ▲
2024-04-11 10:13:07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0:13:47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0:14:04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0:14:32추천 0
인생 반쪽을 잃은 상심을 어떻게 위로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0:15:51추천 0
지금 어떤 말씀이 위로를 드릴수 있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0:16:11추천 0
간호법이라도 통과 시키길 바래요
진짜
댓글 0개 ▲
2024-04-11 10:23:07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0:33:55추천 5
저도 제 반쪽을 먼저 떠나 보냈지요... 7년이 지난 지금도 혼자 울곤 합니다
가신분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서 가슴이 아프네요...
남편분은 또 이제부터 감당해야할 그 큰 슬픔을 어찌해야 할까요...
아이들 생각하시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0:39:01추천 0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0:45:29추천 0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0:47:36추천 0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0:56:46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0:57:22추천 0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1:01:00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1:08:06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1:21:24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1:21:54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1:25:48추천 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억울하네요. 정상적인 시스템이었다면 후회라도 남지 않을터인데.....
저도 제 친인척을 중소병원 의료 판단 미스로 보내드리고 싸웠으나 남는게 없었습니다.
검사 후 급성으로 진척될 수 있어 검사 시 정확한 확인이 안될 수 있다나 머라나 써글럼들,

남 얘기 같지가 않네요.
댓글 0개 ▲
2024-04-11 11:28:12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1:53:26추천 0
뭐라 위로 말씀 못드리겠어요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2:06:27추천 0
너무 황당하고 슬픕니다 ㅠㅠ
댓글 0개 ▲
2024-04-11 12:10:52추천 0
하루 아침에 아내를 잃은 상심이 너무나도 클 것이기에 뭐라 크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기 어렵겠네요…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2:12:12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2:14:35추천 0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의료파업문제 전에 엄연한 병원의 의료과실입니다.
댓글 1개 ▲
[본인삭제]asdasd
2024-04-11 12:30:05추천 0
2024-04-11 12:21:09추천 1
정말 뭐라 위로의 말을 전할수가 없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2:26:03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ㅠ ㅠ
댓글 0개 ▲
2024-04-11 12:30:18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2:32:57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2:46:55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3:36:20추천 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망할 나라가 코로나 전염병이 있는것도 아닌데
국가를 재난수준으로 만들어놓았네요... 하아..
댓글 0개 ▲
2024-04-11 14:07:28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4:12:47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4:16:37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4:18:41추천 0
아...ㅠㅠㅠㅠ 미어집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댓글 0개 ▲
2024-04-11 14:22:11추천 0
마음이 찢어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0개 ▲
2024-04-11 14:25:29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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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4:49:32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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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5:21:58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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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6:00:54추천 0
너무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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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6:37:13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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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6:49:34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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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7:09:51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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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9:33:55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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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19:54:43추천 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 중에 환자가 있어 글을 읽으면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딸아이들 잘 챙겨주세요..몸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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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22:31:27추천 1
고인의 명복과, 힘을내야할 글쓴이와, 두딸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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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23:23:34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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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00:45:08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떤 위로의 말씀도위안이 안되겠지민 힘내십시요. 힘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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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0:19:44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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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15:44:51추천 0
가슴이 아프네요.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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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20:19:14추천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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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4 14:21:42추천 0
가슴이 미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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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08:27:38추천 0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위로 드립니다... 다른 드릴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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