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에 팔촌까지 따지면 그렇겠지만, 6개월짜리 당대표롤 나온 이낙연이를 대표로 찍어준 ㅂ ㅅ 들한테 말하는 겁니다. 2년 당대표를 6개월 하겠다고 나온 시잠에 이낙연이를 판단 못했다면 수준이 그 수준인거죠 그 잘못이 조국일가를 저렇게 만든 거니 혹시 그떄 이낙연 찍어줬으면 반성하시라고요
대부분의 학교가 아이들의 봉사활동 시긴을 탄력적으로 적용 시켜줬엇죠.. 1시간을 해야 할거 30분정도 해도 인정해주고요 왜 그렇게 할수밖에 없냐면 아이들에게 봉사 활동을 강요할수록 그 봉사활동의 취지를 퇴색하게 하고 오히려 봉사활동에 대한 안좋은 기억을 심어줘 역효과를 일으킬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봉사활동을 만든 이유는 아이들에게 타인에 대한 존중과 같이 사는 세상에서의 기본질서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서인데 오로지 진학을 위한 점수 목적이 되어버리면 안하니만 못한 정책이 되버리니 참여한거만으로도 탄력적으로 점수 적용을 해줬던 거임 그리고 이것은 거의 모든 학교가 그렇게 운영해 왔던 겁니다 그런데 그것을 조민에게만 시간 엄수 강요를 하며 입학 비리라는 프레임을 씌워버림... 이 가혹한짓을 했음에도 조국 일가족을 범죄집안으로 몰아버린 이 대한민국의 마녀사냥에 많은 국민이 동참했다는것은 진짜 이나라의 미개성을 다시금 보여준 사건이라고 봅니다...
수업시간 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 또한 탄력적으로 돌아갑니다. 현실에서 그 어떤 것도 "정확히 몇 분 단위로 끊는다"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봉사활동도 마찬가지인 게, 어떤 날은 오버해야 됩니다. 복지원에서 아이들 가르쳐보면 절대로 제 시간에 안 끝납니다. 절대로 안 끝납니다. 끝날 수가 없어요.
원래 하루에 인정받을 수 있는 시간은 최대 4시간 정도였는데, 애들 제대로 이해시켜보겠다고 저녁까지 사먹여가면서 수업했던 적도 있습니다. 걱정되어서 찾아오신 부모님이 수업하는 거 보시고 가시는 거 연락처 받아뒀다가, 수업 끝나고 하나하나 집 앞까지 데려다준 뒤에... 그 날 제가 집에 들어온 시간은 거의 새벽이었습니다. 저렇게 해도, 하루에 인정받는 시간은 네시간이 한계였죠. (두시간인가 네시간이었나 긴가민가 합니다만...)
하지만 어떤 날은 배우는 아이들이 다른 약속이 있어서 대략 10~20분 정도 끝내는 시간을 당겨주기도 했습니다. 대신 그만큼 다른 숙제를 내주는 식이었죠. 그렇게 내준 숙제를 뒤에 집에 가져와서 검사해서 돌려주기도 했습니다.
이러면, "복지원" 이라는 공간에서 하지 않은 건 인정할 수 없다고 못 박고, 봉사활동 시간을 "부정한 방법" 으로 부풀린 게 되나요?
제 경우는 어차피 봉사활동 시간에는 딱히 관심이 없어서 서류를 쓸 곳이 없던 시기였습니다. 단지 복지원 직원 쪽에서 "그렇게 시간 오버하셔도 더 오래 못 찍어드립니다." 라고 전해주는 걸 들었을 뿐이죠.
조민의 경우, 자신이 사는 집 근처도 아닌 곳. 기차인가 고속버스를 타고 간 곳에서 봉사활동을 했었죠? 매주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걸 반복했었는데...
이런 식으로 활동하는 사람에게 "분 단위" 까지 꺾어서 부정 운운하는 걸 보면서 참 어이없기도 했고. 실제 오프라인에서 핏대 올리는 것들 중에서 실제로 봉사활동 해본 놈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개스통 틀ㄸ, 성범죄자 일베 등등으로 구성된 패거리가 핏대 올리는 게 어떤 의미로는 이해가 되는 게... 범죄자는 어디 봉사활동 나가는 것도 힘듭니다. 그런 쪽 직업도 구하기 힘든 게 당연하고요. 대머리 까치발 까치발 숏다리 저능아가 조국을 물어뜯으려고 눈깔에 핏대 올리는 거랑 비슷한 이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