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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숙제-부모님에게 칭찬하기
게시물ID : bestofbest_4752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변비엔당근
추천 : 116
조회수 : 8870회
댓글수 : 1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24/05/22 15:33:18
원본글 작성시간 : 2024/05/21 21: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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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1 21:54:18추천 19
부모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05-22 00:09:08추천 3
점점 성가셔졌나봄
댓글 0개 ▲
2024-05-22 00:18:38추천 12
ㅋㅋㅋㅋㅋ시크하게 답변하면서도 좋으셨을 듯 ㅋㅋㅋㅋ
댓글 0개 ▲
2024-05-22 00:21:51추천 39
배가 복스러우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1개 ▲
2024-05-22 08:58:20추천 28
“시끄러워”
2024-05-22 00:49:29추천 26
반찬 사온거였구나ㅋㅋ
댓글 0개 ▲
2024-05-22 01:43:03추천 6
어씨 우리집인줄
댓글 0개 ▲
2024-05-22 09:16:46추천 2
맨 위 부모님 반응은 뭐라고 적혀있는 거됴..?!
댓글 1개 ▲
2024-05-22 09:35:46추천 11
당연하게 반응했다
2024-05-22 14:12:04추천 6
엄마 T다 ㅎㅎㅎ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05-23 18:30:06추천 1
애들 숙제라든가 일기같은거 보면 너무 솔직할때가 있어서 무서워요 ㅎㅎ

예전에 다친 후에 고향집에 내려가서 2년 정도 지냈었는데..
그때 조카들이 초딩일때 같이 운동한다고 나가서 동네 한바퀴 돌고 편의점가서 2+1하는거 사주고 했었는데..
작은 녀석은 고맙습니다하고 잘 먹는데, 큰녀석이 맨날 자기는 2+1 싫다고 다른거 사달라고 떼쓰고 했는데..
나중에 작은 녀석 일기장이 있길래 봤더니 그런 내용들도 자세하게 다 써있어서 놀랐던...

삼촌은 돈이 없어서 2+1 사주시는데, 헝아는 눈치가 없어서 자기 먹고 싶은거 먹는다고 맨날 욕심부린다
그리고 삼촌한테 맨날 반말도 하고 막 까분다 참다가 삼촌이 한대 때리면 엄청 아프면서 안아픈척 한다..
그러고 집에 와서 막 운다.. 바보다..

... 그걸 읽는데 뭔가 내 신세가 처량하기도 하면서.. ㅎㅎ 어른답지 못했나 하는 후회도.. ㅠㅠ
그랬는데 저 울보 헝아가 벌써 대학생이 됐네요.. 세월 참 빨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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