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걸로 폄화 하기에는 좀 글쵸. 각 지역마다 특성이 있기에 서울도 맨날 지하철 운용 적자가 얼마다 정부가 보조해 줘야 한다. 말이 많잖음 저건 부산의 노선이 좀더 비효율 적으로 설계 되었다는 것일 뿐 일 겁니다. 세상에 공짜 없어요. 시민들 입장서 어짜피 저게 비싸면 다른데 들어가는 돈이 일정하면 세금이 늘어날 거고 세금이 늘어나면 누가 그 세금을 부담해야 하는가 인데 월급쟁이냐 돈 잘 버는 부자냐 선택만 남은 것이죠. 현정부가 물가 잡겠다면 흑자 재정으로 돈을 흡수해야 하는 상황인데 현실은 적자 재정으로 돈 풀고 있고 재정건정성은 나빠지고 있고 사회 자본들은 재정이 없으니 수리도 못하고. 간단히 말하면 부자들 세금 깍아 주고자 서민들이 고생하는 거죠. 그럼 부자는 먼 죄가 있어 세금을 많이 내냐 하는 반론도 있겠으나 역으로 부자 아니면 누가 세금 내냐 라고 하고 싶네요. 아무리 가난한 사람도 기본 내는 세금이 부가세10 전기 수도 가스비 4대보험 교통비 합하면 적어도 수입의 30프로 이상은 세금 내고 있을 걸요
에이~전국광역시중 무지한 2찍들의 성지이며, 대중교통비 뿐만아니라 유료도로가.... 광안대교,부산항대교,을숙도대교,거가대교, 천마터널,수정터널,백양터널, 산성터널,금정산터널, 부산한바퀴 돌면 톨비만 해도 엄청납니다 전국에서 재정자립도가 아주 낮은 곳입니다. 산업기반도 없는데다 노령화가 심한 곳 제가 사는 부산은 참 암담합니다 ㅜ.ㅜ
다들 꼬시다 하시니 고향 사람으로서 좀 섭섭하긴 하네요 무려 전 시장이 민주당이었는데..ㅠㅠ 그 시장이 글쎄...중간에... 부산이 지금 생산이 없는 소비도시로 바뀌었습니다...오로지 주택과 써비스, 관광으로만 유지되기 때문이죠 비싸 땅값과 주택비로 제조사들이 김해나 양산, 언양, 울산 울주군 으로 전부 이주한 상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