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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힘드네요
게시물ID : bestofbest_475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강이
추천 : 148
조회수 : 7437회
댓글수 : 2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24/05/22 19:37:06
원본글 작성시간 : 2024/05/21 00:27:45
와이프는 신부전환자라  점점 몸이 안좋아지고
다니는회사는 곧 부도날거같고
월세도 밀리고 이래저래 빚만늘어가고
남부럽지않게 행복했던시절도 있었는데
남은 세상에서는 더이상 기대라는것조차 없나봅니다.
술한잔 먹고 넋두리해보네요 
좋은밤되셔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4-05-21 02:30:57추천 21
토닥 토닥
댓글 0개 ▲
2024-05-21 06:25:51추천 14
힘내셔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05-21 07:44:27추천 9
힘내세요!
댓글 0개 ▲
2024-05-21 07:52:08추천 17
그러게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꺼라 생각 되지는 않지만
동트기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잖아요 분명 다시 좋아질겁니다
힘내세요
댓글 0개 ▲
2024-05-21 08:39:18추천 3
닉이 왜 하필 한강...
댓글 1개 ▲
2024-05-23 07:53:09추천 0
사패인가?? 뭔생각인지 알겠는데

굳이??
2024-05-21 09:05:23추천 6

기운내세요 ㅠ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더라는 선조들 말은  실제 겪어본 많은 경험들에서 나온거라고 생각되요ㅠ
한강님 돌파구가 꼭 나오실 겁니다 ㅠㅠ
댓글 0개 ▲
2024-05-21 09:05:55추천 12


댓글 1개 ▲
2024-05-22 19:54:21추천 1
부처핸썸!!!!!!!
2024-05-21 09:09:45추천 15
삶은 누구게나 힘듭니다. 이러 잘 포장된 말 하고 싶지만 된장~
저는 저만 엄청 힘든 거 같습니다.

님도 힘내세요.
댓글 0개 ▲
2024-05-21 09:56:39추천 2
잘될거야 좋은날 있을거야 같은 말을 하기가 어려워요.
근데 또 옆에 사람있으니 살아지고
또 푸념한번 하니 살아지고..
이게 인생인거 같습니다.
힘내요. 저도 힘내고..아자아자!
댓글 0개 ▲
2024-05-21 10:41:05추천 2
힘내세요,  토닥토닥
댓글 0개 ▲
2024-05-21 15:28:33추천 1
좋기만 한 일들도 나쁘기만 한 일들도 없을겁니다.
돌이켜 보면 그때 그랬었지 하고 웃을날이 금방 올겁니다.

우리 같이 기운내 봅시다~!
댓글 0개 ▲
2024-05-21 17:51:58추천 14
댓글 추천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요!
힘이 많이 되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05-22 20:47:10추천 4
힘내세요!!! 나중에 '그런시절도 있었지 허허' 하고 웃을 날이 올거에요!!!
댓글 0개 ▲
2024-05-22 22:45:07추천 7
지금이 사실은 성장의 시간이랍니다. 물론 믿어지시지 앓겠지만 사실입니다.
저는 현재 54인데 작년 10월 신용불량자가 되었어요.
한마디로 삶자체가 무너질뻔했는데요.
유튜브 보다가 책읽으면 삶이 달라진다는 설득력있게 얘기하는거 듣고 설득되어 현재 약 60권의 책을 읽었는데요. 진짜 삶이 달라져요. 눈딱 감고 해보세요. 저는 터널을 지나가고 있는중이긴 한데요. 분명한건 터널을 다지나갈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법륜스님이 저에게 큰힘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기독교인 이었습니다. 8살때부터요.
댓글 1개 ▲
2024-05-22 22:57:51추천 1
힘들때는 법륜스님 같은 분도 없죠.

우리가 아웅다웅 치열하게 살아도 결국 아무것도 없이 그냥 사는게 그게 인생이죠.
2024-05-23 09:03:29추천 12
천안에 있는 회산데 생산직 자리 있으니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댓글 1개 ▲
2024-05-23 09:08:40추천 1
이거 추천해드려야할듯 합니다.
2024-05-23 09:12:16추천 0
힘내세요...드릴 말씀이 이것뿐이라...안타깝네요..
댓글 0개 ▲
2024-05-23 15:11:01추천 0
이겨냅시다!! 우리!!!
댓글 0개 ▲
2024-05-23 15:54:12추천 0
힘내세요! 어둠이 가고 해뜰날이 올거에요!
댓글 0개 ▲
2024-05-23 16:27:03추천 0
저도 올해 가장 힘든 한 해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죠.
댓글 0개 ▲
2024-05-23 19:18:34추천 0
삶은 롤러 코스트라고 하더군요
주변에 빚만 지고 집도 없고 암까지 걸린분이 계시는데 나름 재미 있게 사시더라고요
오늘 그분이 계란 굽는거까지 사주심 ㄷㄷ
이러니 죽으란 법은 없는가 봅니다
살려는 의지만 있다면 어떻게든 살아지는게 인생인듯...
많이 힘들면 복지센터도 함 찾아가 보는게 어떠실까 싶어요
댓글 0개 ▲
2024-05-23 20:53:15추천 0
힘내요.T.T
댓글 0개 ▲
2024-05-23 23:23:00추천 0
좀만더 버텨보죠 다같이
댓글 0개 ▲
2024-05-23 23:46:40추천 0
쨍- 저도 조용히 한 잔 할게요.
댓글 0개 ▲
2024-05-24 22:01:44추천 0
저도 아내 투석 8년만에 이식 받았습니다.
자다가 번뜩 깨서 아내가 숨은 쉬나 확인하면서
어떻게 살았나 싶어요.

돈도 없었는데 긴급 의료비 지원받고
이래저래 자부담 10% 정도 든 것같아요.

얼른 장기이식센터 상담 받고요.
이식 대기 해놓으세요.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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